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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코노미스트는 “분기별로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36% 증가에서 올해 1분기 117%, 2분기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가격 주도 반도체 수출 팽창은 올해 GDP에 1.6%포인트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씨티 내 반도체 분석팀은 최근 업황을 고려해 반도체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면서 “인공지능(AI) 투자에 따른 견조한 수요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658억 5000만달러(약 95조 5000억원·통관기준 잠정)로 전년대비 33.9% 늘었다. 1월 수출은 역대 1월 중 최대실적으로, 1월 중 처음으로 6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205억달러를 기록해 2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돌파했다.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103%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전체 수출 실적을 이끌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에너지 가격 약세로 올해에도 강력한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2.50% 유지할 것이란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상정했지만, 인상 사이클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재차 3.00%를 향한 인상 사이클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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