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6일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개최된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상생과 공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16일과 17일 이틀간 개최되며, 첫 날인 16일에는 다문화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세션별 전문가들의 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채 구청장은 “이번 지식포럼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아, 영등포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