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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 1유 사업은 86개국 코트라 무역관을 활용해 해외 현지 유력 유통망에 K-소비재를 입점시키고 사후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유통망 또는 현지 특화된 유력 유통망과 중장기 협력을 통해 K-소비재 기업의 입점부터 사후 판촉까지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50개국 298개 유통망과 협력했고, 올해는 협력 대상을 60개국 336개 해외 유통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동남아·중남미에서 신규 유통망 진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대표 창고형 프리미엄마트 유통체인인 랜더스(Landers)와 정기입점 체계를 구축했고, 방한 구매상담회를 통해 7개 기업이 입점에 성공했다.
칠레에서도 중남미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까도리브레(MercadoLibre)와 협력해 ‘한국제품 전용관’을 마련했고 10개 기업이 최초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코트라는 기존 협력 중인 유통망들과도 수출부터 추가주문까지 어지는 모델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입점 뿐 아니라 사후 팝업쇼케이스,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계해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마케팅, 인증, 물류 전반에서 K-소비재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올해 코트라는 1무 1유 사업을 포함해 소비재 해외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K-콘텐츠와 연계한 종합 마케팅 행사인 한류박람회가 두바이(6월), 하노이(9월)에서 열린다.신흥국 유통망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비재 쇼케이스 전시상담회 ‘K-라이프스타일’도 중국, 멕시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증 및 물류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뉴욕, 하노이 등 20개 무역관에 ‘소비재 인증지원 데스크’를 신규 설치해 현지 전문가와 함께 인증 정보 제공과 규제 관련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기존 80개국 124개 무역관에서 운영하던 302개의 ‘해외공동물류센터’ 중에 소비재 물류 중심의 ‘K-소비재 물류지원 데스크’를 지정해 수입통관, 역직구, 항공운송 특화 물류서비스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소비재는 K-컬쳐 확산과 선순환을 일으키며 수출 품목 다변화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세계 유통망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K-소비재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