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로 신학기 남부광역본부장은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주요업무집행책임자)으로, 양우주 감사부장은 준법감시인으로, 임동훈 경인지역금융본부장은 리스크관리본부장(CRO·위험관리책임자)으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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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신임 준법감시인은 1967년 제주 출생으로 제주 오현고와 제주대 증식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이후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일도지점장, 인력개발팀장, 제주지역금융본부장, 해양투자금융센터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8년 12월부터 감사부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2년 12월21일까지 2년이다.
임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은 1967년 서울 출생으로 인창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해양투자기획팀장, 인력개발팀장, MPR팀장, 양재역지점장, 신탁사업실장, 인사총무부장 등을 거쳐 2018년 12월부터 경인지역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2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