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공개대상이 아니지만 용기 있게 업소명을 공개해준 명륜진사갈비와 띠아모카페 두업소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이용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임시 휴업기간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유동인구가 줄어들어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명륜진사갈비 본사는 전국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1개월 임대료를 전액 지원한바 있다. 또 본사차원의 매장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해 모든 종업원이 음성판정을 받은 후 영업을 개시했기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청결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도 찾아와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매장 별 방역지침과 매장 소독에 관련하여 철저하게 수행하고 있다” 며 “생계가 걸린 일에 임시휴업과 지역경제 침체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인 점주님 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