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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사보고서를 통해 파악된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보수(급여+퇴직급여) 총액은 19조7963억원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사업보고서에 공시될 임직원 급여총액을 역으로 산출해보면 19조4000억~19조9300억원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CXO연구소 측은 전했다.
CXO연구소는 전체 임직원 급여총액과 별도로 지난해 평균 급여액 산출에 필요한 삼성전자 직원수는 12만5300명~12만7100명 사이를 기준 삼아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5500만원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4년 평균 보수액(1억3000만원) 대비 19.2%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2018년 평균 보수는 1억1900만원이었다. 이후 2019년 1억800만원→2020년 1억2700만원→2021년 1억4400만원→2022년 1억3500만원→2023년 1억2000만원→2024년 1억30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해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포 기준 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인건비율)은 9.9%로 전년(9.4%)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인건비율 산정에 필요한 비용에는 급여 및 퇴직급여와 함께 복리후생비 항목도 포함됐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포 기준 인건비율은 13.9%로 직전 연도와 비교했을 때 0.2%포인트가량 증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민연금 가입 기준으로 6496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1만960명) 대비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퇴사자는 7287명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