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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온라인으로 물어보세요”…교육부, 대입 상담교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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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4.07 12:00:07

교육부·대교협 진학지도 경험 교사 500명 선정
대입 앞둔 학생·학부모 대상 밤 10시까지 상담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을 위촉, 수험생·학부모들의 입시 상담을 지원한다.

사진=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 캡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교사 500명을 대입 상담교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입 상담교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를 위한 1:1 대입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 전화 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은 평일은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온라인은 대교협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에 상담을 신청하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상담은 오는 7월부터 제공한다. 교육부는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와 협업해 상담을 진행하며 대입 평가 체계에 맞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교협 ‘어디가’ 포털에서는 오는 6월 말부터 인공지능 기반 대입 정보검색 서비스를 도입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각 대학의 입시요강을 비교·분석해 볼 수 있다. 지망 대학의 합격선과 본인의 성적 비교도 가능하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대입 상담교사단은 학생·학부모가 공교육 내에서 충분히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아동양육시설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대입 상담을 지원하는 등 교육 사다리를 견고히 하는 한편 2028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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