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GICC 2025 참석…“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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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09.19 15:25:10

해외건설 발주처·금융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탄자니아 고위 인사 미팅…협력 방안 논의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5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참석해 조합원 해외수주 확대와 건설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6일 짐 제임스 요나지 탄자니아 총리실 사무차관 등과 탄자니아 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인사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GICC는 해외건설 주요 발주처 및 글로벌 금융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인프라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30개국 26명의 장·차관과 발주처 CEO가 방한했으며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비롯해 KIND,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건설·인프라 공공기관 관계자 포함 약 500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해외건설 발주처 및 국내 건설업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보증기관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행사 첫째날인 지난 16일 개막식 이후 고위급 인사 미팅을 진행해 짐 제임스 요나지 탄자니아 총리실 사무차관, 데이비드 테오필 팔랑교 이링가 상하수도공단 기관장 등과 면담을 갖고 탄자니아 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합은 지난 17일 홍보부스를 운영해 해외보증 서비스와 지원 제도를 집중 홍보했으며 네팔,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가 정부기관·발주처·금융기관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은 창립 37년 만에 조합원사 6만 4000여개, 자본금 6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건실한 건설 전문 금융기관임을 강조했다. 또 지난 6월 피치로부터 기존 ‘A’에서 ‘A+’로 신용등급이 상향된 데 이어 지난 9월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최초로 S&P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점을 소개하며 안정적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은재 이사장은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조합원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려면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지원 또한 뒤따라야 한다”며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이번 GICC를 통해 글로벌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조합원사의 수주 기회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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