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백현(오른쪽 두번째) 롯데관광개발 사장과 김욱(세번째) 배재대 총장이 24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무역, 물류 및 국제 크루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재대학교 학생들에게 롯데관광개발이 주관하는 크루즈 관련 연구 및 행사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취업 시 롯데관광개발에 우선 추천해 연계되도록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보유한 배재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국제 크루즈 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롯데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