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는 이날 오후 ‘경남 진주시 수곡면 관내사전투표 재검표 결과’ 보도자료에서 “오늘 오후 2시 진주시선관위에서 위원회결정으로 정당 및 언론관계자 참관 아래 수곡면과 명석면의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지 봉인을 해제하고 투표지에 인쇄된 사전투표관리관 도장에 의거 투표지를 수곡면과 명석면 사전투표소별로 분류한 후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정당별 총 득표수는 당초 개표결과와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관위 확인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 수곡면의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에 대한 개표결과 177표 모두가 새누리당이 득표한 것으로 개표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언론보도를 통해 일부 유권자가 새누리당을 찍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원인을 확인한 결과 사전투표함 개표과정에서 수곡면의 사전투표함을 개함해 지역구와 비례대표투표지를 구분하고 이를 각각 바구니에 담아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하는 과정에서 담당사무원의 실수로 인해 명석면의 비례대표투표지를 함께 분류하여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시 말해 사전투표함 개표과정에서 수곡면과 명석면의 비례대표 사전투표지가 섞여서 개표가 진행되는 절차상 실수는 있었지만 해당 지역의 사전투표결과 정당별 득표수의 변동은 없었다는 것.
한편 선관위는 앞으로 이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표관계자 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선관위 “개표과정 검증 요구시 법적 허용범위 내에서 자료 공개”
☞ 선관위, 25일까지 총선 선거비용보전 청구 접수
☞ [20대 총선]선관위, ‘내 투표소 찾기’서비스 디도스 공격 받아
☞ [총선 D-1] 이인복 선관위원장 “주인으로서 엄중한 뜻 보여달라”
☞ [총선 D-1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 투표참여 호소 대국민 담화문[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