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국은행 홍콩주재원의 현지정보에 따르면 최근 뉴욕대(아부다비 캠퍼스) 연구진이 새로 개발해 이달 9일 발표한 금융 중심지 경쟁력 지수(FCCI) 순위에서 서울은 잠재역량 면에서 6위에 올랐다. 이는 홍콩(12위)이나 런던(6위)보다 높은 순위다.
FCCI는 데이터를 토대로 금융 중심지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이 지수는 금융 중심지의 현재 위치를 반영하는 지표와 향후 경쟁력과 관련된 잠재적 역량 지표로 구성됐다.
최강욱 한은 홍콩주재원은 “기존 국제 금융 중심지 지수(GFCI)는 현 시점에서 금융 중심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둔 반면, FCCI는 금융 중심지의 현재 여건뿐만 아니라 기술발전, 혁신 등에 대한 평가를 추가한 향후 성장 잠재력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서 서울은 금융 중심지로서 현재 위치 평가에서는 17위에 머물렀으나 잠재적 역량 측면에선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잠재적 역량 중 ‘미래준비’ 항목에서는 △인터넷 접근성 △사이버 보안 △연구·개발(R&D) 지출 △인공지능(AI) 혁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금융중심지의 현재 경쟁력은 런던이 1위, 뉴욕이 2위, 홍콩이 3위로 나타났다. 잠재적 역량을 합한 종합 점수는 뉴욕(69.36)·런던(66.39)·싱가포르(61.97) 순이었으며, 서울의 점수는 55.05로 8위였다.
|





!['과대망상'이 부른 비극…어린 두 아들 목 졸라 살해한 母[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7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