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기획 광복돌 ‘투데이야’, 광화문 ‘국민 임명식’에서 데뷔무대

이윤정 기자I 2025.08.18 14:50: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리에이터 우정잉, 래퍼 미란이, 댄서 에이미, 이달의 소녀 출신 아이돌 현진 등 총 4인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투데이야(TDYA)’가 베일을 벗었다. 데뷔 무대는 무려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이 개최된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에서 펼쳐졌다.

광복 80주년 계기 우리나라에 광복 아이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크리에이터 우정잉, 래퍼 미란이, 댄서 에이미, 이달의 소녀 현진이 뭉친 투데이야(tdya)다. (사진=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가 기획에 참여하며 눈길을 끈 ‘투데이야(TDYA)’는 이날 격렬한 댄스와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밀도 높은 노랫말과 랩을 선보였다. 데뷔곡 ‘꺼지지 않는 빛’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곡 ‘골든(golden)’을 작곡한 이재(EJAE)가 만들었다.

‘골든(golden)’이 무려 한국은 물론 빌보드 핫 100 1위까지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한 곡을 같은 작곡가가 만들어 선보였다는 점이 화제다.

멤버들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도합 1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리더를 맡았다. 뒤이어 쇼미더머니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한 래퍼 미란이가 곡의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랩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주목받은 에이미는 댄스를,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현진은 보컬을 책임졌다.

한편 국민대표 80인과 국가 주요 인사, 기업을 비롯한 각계의 대표 및 시민이 참석한 이번 8월 15일 광복 80주년 계기 국민임명식은 광화문 광장에서 무려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가보훈부는 광복절을 시작으로 8일간 매일 20시부터 22시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하루 4회 빛 축제 ‘80개의 빛, 하나된 우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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