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농협김치 ▲어린이 한입애(愛)착 배추김치(300g) ▲어린이 한입애(愛)착 깍두기(300g)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특별할인행사와 SNS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은 산지농협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아삭오이고추’를 사용해 매운 맛을 저감시킨 어린이용 김치로,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지역농협 가공공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배퓨레’와 ‘매실청’으로 건강한 단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한국농협김치 어린이김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일부매장 제외)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신제품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농협김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육아맘 등을 대상으로 SNS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온가족 모두 한국농협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어린이 김치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 수출 확대 및 베트남, 유럽 등 신 수출시장 개척에도 총력을 다하며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