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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화단에 이모(7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이씨가 자택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유서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이외에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의 투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서발견…"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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