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이준사기”에 ‘좋아요’, 30대 대표 첫 난관  |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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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0선 30대 당 대표로 주목을 받았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첫 정치적 난관을 맞은 듯 합니다. 전날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여당 대표와 합의했다가 당내 반발로 번복한 일 때문입니다. 일부 의원은 당론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이준사기”라는 페이스북 댓글 비난에 ‘좋아요’를 누른 의원도 있었습니다.
BJ철구, 딸도 방송 컨텐츠 유명 인터넷방송 BJ 철구가 딸을 컨텐츠 제작에 이용해 논란입니다. 최근 이혼한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새엄마 고르기 게임을 하고 이를 방송에 내보낸 것입니다. 심각한 정서적 학대라는 비난이 쏟아졌지만, “시청자도 공범”이라는 어느 누리꾼의 자책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돈만 되면 뭐든 찍고, 재미만 있으면 뭐든 보는 시대의 단상입니다.
정은경, 방역당국 내부 혼란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기모란 방역정책 기획관.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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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확산 책임 소재를 두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다소 뜨악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제안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질병청 입장이 밀린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이 나온 것입니다. 2년 가까이 국가 방역을 지휘하고 있는 정 청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로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국가기관 수장이 잇따라 사퇴해 정부를 비방하며 대통령 선거까지 나서는 시국이기 때문인지, 도리어 눈에 띄는 기관장 발언이었습니다.
홍남기, 다시 “전국민 지원 반대”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고집이 5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되는 분위기입니다. 전날 여야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번복 소동과 관련한 질의에 홍 부총리는 다시 “전국민 지원에 반대한다”는 ‘소신’을 주장했습니다. 1차 지원 당시 보편 지급에 아무런 저항이나 논쟁이 없었던 반면, 이어진 선별지원마다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홍 부총리는 잘 모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