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입산 통제는 밤 사이 한파 속 내린 폭설로 도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내린 조치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상특보 해제 후 탐방로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할 때까지 3개 도립공원의 탐방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은 “급작스러운 폭설 및 한파로 인해 탐방로 내 낙석 위험이 있다”며 “빙판길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 안전 점검이 끝난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특보 해제후 안전 점검 완료까지 전면 통제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