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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신천지 신도 41명 중 2명만 우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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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03.02 14:52:1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신도 중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의 입국자 정보를 중점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 27까지 출입국기록을 조회한 결과 신천지 해외신도 3만3281명 중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기록이 있는 사람은 38명이었다. 이 중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은 1명이었다. 국내신도 21만1462명 중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기록이 있는 사람은 3572명이었다. 이 중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은 41명이었다.

정은경 본부장은 “주민번호를 모두 공개해 법무부에 드리지 못한 상황이라 동명이인이 있어 42명에 대한 확인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우선 2명(상하이 입국자, 우한 입국자)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1월 중순경에 우한에서 굉장히 큰 지역사회 유행이 있었기 때문에 가장 우려해서 보는 것은 12월 초, 1월 중순, 1월 말 정도까지”라며 “이들의 입국정보들을 중점적으로 먼저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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