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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조합장 150여 명은 이날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헌법과 협동조합 원칙에 기반한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추진되는 농협법 개정 즉각 중단 ▲조합원 직선제 전면 재검토 ▲농협 중심의 자율적 개혁 존중 등을 촉구했다.
박정수 회장은 “농협은 농업인이 만든 자조 조직”이라며 “우리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조합원 의견이 입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1996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출신 조합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현재 전국 지역농협 조합장 23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농업인 권익 보호와 농정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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