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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강사를 ‘학교세무사’로 위촉해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세금·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시범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희망 학교를 모집해 선정하며, 선정된 학교에는 자문세무사도 함께 배치된다. 교육에 필요한 표준 자료와 강사진은 한국세무사회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학교 구성원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금 관련 실무 상담과 재정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조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교육계야말로 세금교육이 가장 필요한 분야라는 인식 아래 ‘학교세무사’ 제도를 제안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라는 서울교육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초·중학생들에게 세금과 경제교육은 올바른 금융 관념을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교육계 최초로 시행되는 ‘학교세무사’ 제도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근식 교육감, 이상수 교육정책국장, 정순미 중등교육과장, 박상준 초등교육과장 등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구재이 회장, 천혜영 부회장, 임채철 법제이사, 장신기 홍보이사 등 한국세무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세금지식 전달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조세 의식과 경제 관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무전문가의 교육 참여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경제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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