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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보다 어려운 '사제서품'…서울대교구 신부 2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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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6.01.26 16:13:39

다음달 5일 사제서품식 20명 새 사제 탄생
추기경·주교·몬시뇰 포함 872명으로 늘어

지난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모습(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명의 부제가 염 추기경에게 성품성사를 받고 새 사제로 탄생한다. 이번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852명(추기경·주교·몬시뇰 포함, 2016년 1월 현재)에서 872명으로 늘어난다.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에는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주교단과 사제단,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와 페루 트루질로 대교구장 비다르데 대주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제가 되기 위해서는 1년 과정의 예비신학교를 거쳐야 하며 신학교 입학 후 사제로 서품 받기까지 약 7년에서 10년이 필요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매년 20~30명의 사제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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