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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30돌 포켓몬빵 '1000만봉' 팔렸다…출시 50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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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7.01 10:24:35

포켓몬 30돌 기념빵 흥행에 신제품 3종
평균 신제품 판매량의 7배 기록
띠부씰북도 예약판매 1분만에 완판
"추억 컬렉션, 세대공감 제품 선보일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삼립의 ‘포켓몬빵’이 포켓몬 30주년 기념 신제품 출시 약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립은 지난달 선보인 포켓몬빵 30주년 기념 신제품 시리즈가 출시 50여일 만에 1000만봉 판매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삼립 신제품 빵 평균 판매량의 7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기존 포켓몬빵 제품도 30주년 기념 띠부씰을 적용한 이후 평균 판매량이 1.5배 증가했다.

삼립, 30돌 포켓몬빵 '1000만봉' 팔렸다…출시 50일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구매 인증과 띠부씰 수집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초기 포켓몬 일러스트를 활용한 띠부씰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이상해꽃의 덩굴채찍 솔티카라멜롤’로 전체 포켓몬빵 판매량의 22%를 차지했다. ‘리자몽의 불대문자 핵불닭팡’도 매운맛을 앞세워 SNS 인증 콘텐츠가 확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출시한 ‘띠부씰북’도 카카오와 네이버, 크림(KREAM) 등 판매 채널에서 예약 판매 시작 1분 만에 마감됐다.

삼립은 인기에 힘입어 △망나뇽의 불고기 포카치아 피자 △고라파덕의 페페로니 포카치아 피자 △피카츄의 순수 우유 푸딩‘ 등 신제품 3종도 추가 출시했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포켓몬빵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컬렉션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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