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WE)호텔 제주는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매화와 수선화 및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벚꽃 등 봄 소식을 20일 전했다.
WE호텔은 벚꽃이 절정을 이룰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벚꽃 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투숙객들은 벚꽃으로 가득한 WE호텔 내에서 벚꽃 길 산책, 꽃 화관 만들기, 꽃 팔찌 만들기, 엽서 만들기, 벚꽃 요가 등의 특별한 벚꽃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한라산 중산간의 해발 300미터 고지에 자리하여 피톤치드와 쾌적한 공기는 물론이고 21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청정 숲 곳곳에서 봄의 향기에 가득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 원시림과 곶자왈, 천년 돌담길을 거닐며 제주의 진한 숲 내음을 느낄 수 있어 산책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자연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WE호텔에서 머물기만 해도 치유가 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힐링 여행이 된다."고 말하며, "풍성한 제주 벚꽃 여행도 즐기고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차원이 다른 웰니스 여행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위호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