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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씩 넘기는 무형유산…우리금융 달력에 전통 가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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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11.03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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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보호·전통문화 보존 연결
QR코드로 무형유산 장인 영상 제공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나라 전통 무형유산을 소개하는 2027년 탁상형 달력을 배포한다. 달력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무형유산 장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자산’을 주제로 제작한 2027년 탁상형 달력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전통문화 보존의 의미와 연결해 제작됐다. 사회 변화 속에서도 전통을 이어온 무형유산을 소개하고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달력 곳곳에는 무형유산 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됐다. 해당 영상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 ‘국가유산채널’에서 제작했다. 달력을 이용하는 고객은 QR코드를 통해 무형유산에 관한 설명뿐 아니라 전통기술과 예술을 이어가는 장인들의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룹 광고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달력의 제작 취지와 의미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한다.

우리금융은 1899년 대한천일은행으로 출발한 역사와 전통문화 보존의 의미를 연결해 이번 달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준태 우리금융지주 브랜드전략부장은 “금융의 본질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것처럼 무형유산 역시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자산”이라며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더해지는 작은 관심이 무형유산의 내일을 잇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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