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집중호우 피해 8개 시·도에 재난특교세 2123억원 교부

박태진 기자I 2025.09.04 13:58:33

광주·세종·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 대상
방재시설 복구·기반시설 개선에 활용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6~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8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123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재난특교세가 지급되는 곳은 광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이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를 본 공공시설 복구과정에서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재난특교세는 △하천·소하천 및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복구 △도로·교량·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 △공원·체육시설 보수·보강에 주로 활용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대규모 호우 피해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재난특교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호우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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