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차는 비상등을 켜고 머뭇거리면서도 멈추지 않았고, 진출로를 벗어나자마자 본선으로 합류하기 위해 우회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방향을 꺾지 못한 채 달리던 차량과 부딪혔고 뒤따르던 차들도 미처 멈추지 못하며 연달아 추돌하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7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연이어 부딪힌 차량 5대에 타고 있던 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간에서 약 2시간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
경찰은 “(A씨가) 유출로 다음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야 하는데, 거기 유출로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우회전을 착오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결혼 앞둔 예비신부 사망…성폭행 뒤 살해한 그놈 정체는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