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산업 이끌 공공조달의 전략적 역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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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5.10.01 13:14:53

조달청, 제5회 조달의 날 행사…AI 등 80여개 혁신제품 전시
혁신제품 구매 및 단가계약설명회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제5회 조달의날’이 미래사회 신성장산업을 이끌어갈 혁신의 주체로서 공공조달의 전략적 역할을 새롭게 확인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이 서울 대치동의 SETEC에서 열린 제5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참여 업체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지난달 29~30일 서울 대치동의 SETEC 제1전시장에서 ‘공공조달, 혁신을 잇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제5회 조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조달의 날(매년 9월 30일)’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달사업법에 따라 2020년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는 2002년 9월 30일 나라장터 개통일을 기념해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조달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신성장제품 전시회가 열려 AI·로봇, 국민안전, 보건·바이오, 탄소중립 분야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80여개의 제품들을 직접 확인했다.

또 혁신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개최됐다.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1대 1 구매상담회, 미군 조달제도 설명회,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단가계약 설명회, 벤처나라 설명회 등을 개최해 국내외 공공조달 시장의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공공조달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등 유공자와 단체에 대통령 표창 등 4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I 혁신조달 공모전’, ‘공공조달관리사 설명회’, ‘공공조달학과 홍보관’이 처음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임기근 기재부 2차관은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의 화두는 AI 대혁신을 통한 초혁신경제 실현”이라며 “AI 대혁신의 든든한 한축을 공공조달이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의 역할은 과거 구매·공급 중심의 재정관리 기능에서 신산업 육성, 공공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AI, 로봇,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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