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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며, 약 두 달간의 법무부 장관 공석 상태를 해소했다.
여기에 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구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부 폐지는 윤 대통령 공약 사항이기도 하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후 후임 장관 후보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으나 김 후보가 같은 해 10월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자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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