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그루누이,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김응열 기자I 2025.12.16 13:33:54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건국대는 학생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그루누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그루누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건국대)
이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총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창업경진대회다. 올해는 7377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그루누이는 통합 본선을 거쳐 최종 20개 팀이 진출하는 왕중왕전 무대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루누이는 건국대의 안영빈 전기전자공학과 학생이 창업한 기업이다. 그루누이는 여행 상품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캐치프로그’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복잡한 여행 상품 정보를 AI가 분석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기술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 완성도와 혁신성, 시장 적용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그루누이 대표인 안영빈 학생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성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유망한 학생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