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경호처, 중앙소방학교와 특수차량 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황병서 기자I 2026.04.07 12:00:00

특수차량 구조 특성 반영한 실전형 인명구조 훈련 진행
“현장 적용 매뉴얼 고도화…유관기관 협력 지속 확대”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은 중앙소방학교와 합동으로 특수차량이 포함된 복합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3월23일부터 2주간 중앙소방학교와 합동으로 차량구조 전문 훈련을 실시했다. 충남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양 기관 직원들이 실제 상황을 설정하고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통령경호처)
이번 훈련은 특수 재난 상황 발생 시 경호관의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호처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충남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호 임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수차량 관련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특히 특수차량 특유의 중량 및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일반적인 구조 방식과는 차별화된 특수 기법들을 집중적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경호처와 중앙소방학교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기존 구조 절차를 면밀히 재점검하고, 현장 대응 표준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절단 포인트 식별법 등 이론 교육은 물론, 차량 고정과 도어 개방, 요구조자 신속 인출 기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심도 있게 진행했다.

손진식 경호안전교육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경호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업무 매뉴얼을 고도화하고, 훈련 내용을 공유해 모든 경호관들이 특수차량 사고 시 인명구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호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