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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의 파괴적 정비가 아닌 역사적 맥락을 고려한 재생과 활용 중심의 공간계획을 주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한밭야구장을 포함한 인근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시민 축제나 공연, 플리마켓 등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 한밭야구장 외곽과 신축 야구장 사이에는 공터와 녹지가 혼합돼 있어 시민 참여형 행사 개최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된다.
다만 잔디 훼손 등 관리 비용에 대한 우려도 있어, 행사 규모 조정 및 사전 보호 조치 등의 방안이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 공간은 철거와 신축만이 해답이 아니다. 남겨진 공간을 어떻게 다시 살릴지 고민하는 것이 진짜 행정의 역할”이라며 “대전시의 역사가 있는 건축물 활용도 중요하기에 직접 현장을 보면서 좋은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추석 명절 기간 중 시민 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대전시는 세분화된 종합대책반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통시장, 산책로, 하천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며, 5개 자치구와 함께 싱크홀 등의 도로 및 자전거길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도시는 하나하나의 작은 공간과 정책이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준다”며 “안전, 편의, 문화, 도시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자전거길 포장 하나, 좁은 도로 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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