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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는 한 주 전보다 1.3%p 하락했고, 조국혁신당은 0.9%포인트 상승해 두 당의 지지도 격차는 2.1%포인트를 나타냈다.
조 대표는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에 공유하며 “민주·개혁세력 확장의 파도가 거세지고 있다. 검찰개혁을 위한 선택지로 강하게 떠오르고 있다”며 “검찰개혁과 윤석열 독재 조기종식이라는 전 국민적 염원을 완수하기 위해 가장 뜨거운 파란불이 되어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도 수십, 수백분 씩, 저희 당의 공식 계정으로 ‘선거 당일까지 조국혁신당의 기세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계속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지지자가 해야 할 역할이 없을까’ 라며 메시지가 온다”며 “어떻게 하면 당이 국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을지 함께 의논하고 싶어 하시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조 대표는 “얼마나 간절하면 그렇게 하겠냐”며 “조국혁신당은 시민의 행동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조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 ‘디지털 캐비닛’ 국정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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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