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릉3동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쌀 나눔'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승로(오른쪽) 성북구청장이 22일 정릉3동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연탄·쌀 나눔' 행사에서 전달식을 갖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정릉3동 연탄 사용 가구 등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연탄 34,800장과 10kg짜리 백미 200포를 후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겨울철 난방용 연탄이 가격뿐만 아니라 배달비도 많이 인상돼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에 부담이 되고 있다. 정릉3동 이웃을 위해 연탄과 백미 나눔을 실천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