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올젠’, 류승룡 화보 캠페인 360만뷰 ‘호응’

김정유 기자I 2025.12.30 11:37:0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성통상(005390)은 자사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배우 류승룡과 함께 한 31주년 디지털 화보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60만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성통상
지난 17일 공개된 인스타그램 화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뷰를 넘기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30일 기준으로는 363만뷰를 기록했다.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좋아요 약 6400건, 댓글 130건 이상이 집계됐다.

캠페인은 올젠이 31주년을 맞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운 ‘웰에이징’를 주제로 기획됐다.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이후 관심을 모은 류승룡의 이미지가 브랜드 메시지와 맞물리며 남성 소비자층과 공감대를 형성했단 평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드라마의 서사를 오마주하면서도 결말에선 다른 해석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류승룡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태도 역시 콘텐츠 확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는 촬영 전부터 올젠 계정을 직접 팔로우하고, 일상에서 착용한 제품을 개인 SNS에서 소개하는 등 호감과 신뢰를 쌓았다.

이 같은 관심은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 올젠은 화보 공개와 동시에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굿웨어몰’에서 류승룡이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운영했다.

캠페인 공개 직후 일주일간(17~23일) 굿웨어몰 내 올젠 매출은 전주대비 52.9% 증가했다.

올젠은 현재 진행 중인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이어가는 한편, 향후에도 성숙한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올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화보 공개를 넘어 웰에이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와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었던 사례”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트래디셔널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겸비한 대표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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