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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도 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은 침묵하고 있다. ‘적당히 덮고 가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식의 회피는 당을 존망의 위기로 몰아넣는 것”이라며 “우리가 과거의 잘못을 통절하게 반성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우리를 다시 믿어주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 사법파괴를 필두로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다. 국민들은 여당의 폭주를 제대로 견제할 세력을 고대하면서도, 국민의힘을 그런 존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불법계엄으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입장을 밝히지도 못하는 것이 현재의 국민의힘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계엄이 정당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희화화시키고 있다. 바로 이러한 모습이 당에 대한 배신이고 보수진영에 대한 내부총질”이라며 “그런데도 그에 동조하는 ‘윤어게인’이 당의 얼굴로 비춰지고 있다. 이는 결국 ‘민주당 어게인’ ‘민주당 영원히’로 귀결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단호한 절연을 위해 계엄의 주체이며 결정권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직접 사과를 요구한다”며 “불법적 행위로 파면된 공직자로서 그 행위에 분명한 책임 인정과 사과를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다. 한때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책임을 보여주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국민의힘 역시 공식적으로 윤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고 직접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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