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9월 미시간 소비심리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13일(현지시간)미시간대학교에 따르면 9월 소비심리지수는 69로 전월 67.9를 넘어섰다.
또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68.4도 상회했다.
그런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향후 1년 전망치는 2.7%로 202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5년 전망치는 다시 3.1%로 상승하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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