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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얼룩말은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탈출해 자양동 주택가를 활보했다.
공원 관계자는 “얼룩말은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며 “2021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얼룩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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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탈출 얼룩말…마취총으로 생포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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