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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쪽방촌서 환경개선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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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5.08 08:12:50

임직원 40여명 골목 환경개선 활동
현장 중심 실천형 나눔 지속 확대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일대에서 골목 환경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LX인터내셔널)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LX인터내셔널은 ‘서울역 쪽방촌 골목 환경개선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서울역 쪽방촌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이다. LX인터내셔널은 도심 속 환경 사각지대인 쪽방촌의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깨끗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LX인터내셔널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조를 나눠 쪽방촌 골목과 주변 생활권을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수거와 거리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좁고 경사진 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오염된 비닐, 깨진 유리 등을 수거하고 주거 밀집 지역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LX인터내셔널 사내 봉사단 ‘렉스트’(LEXT) 단장을 맡고 있는 김희영 책임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 중심의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실천형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발족한 사내 봉사단 ‘렉스트’를 중심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도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중랑천 생태계보전구역 조성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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