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네이버 웨일·멜론’ 차량용 앱 도입

이배운 기자I 2025.11.07 09:18:04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공
‘Volvo Car UX’ 적용 모델 부터 순차적 업데이트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6년식 차량을 대상으로 더욱 강력해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신규 앱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대상 차종은 ‘Volvo Car UX’를 적용한 모델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우선 신형 모델인 XC90, XC60, S90 등 3개 차종과 EX30, EX30CC 등 2개 전기차 모델, 그리고 2026년식 전 차종이 포함된다.

다운로드는 티맵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패키지가 탑재된 2022~2025년식 모델들도 추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제공되는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Whale) 브라우저는 UI/UX를 차량에 맞춰 최적화한 앱으로 웹 표준을 지원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와 쿠팡플레이와 같은 OTT, 음악, 소셜 미디어 등 수많은 웹 기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악성 광고 및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는 강력한 안전망을 통해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여기에 사용자들의 음악 플랫폼 선택권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Melon) 앱이 추가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최근 감상한 곡이나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연결성을 강화한 음악서랍 기능도 갖췄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고객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기술의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의 확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동차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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