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탐방하며 만나는 인연…'나는 절로, 신흥사'

이윤정 기자I 2025.08.04 14:37:32

강원관광재단과 협업
1대1 차담, 영랑호 산책 데이트 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춘남녀의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9월 13일과 14일 강원도 속초 신흥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강원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사 전경(사진=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는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나는 절로, 신흥사’에서는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나누는 영랑호 산책 데이트, 속초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카페에서의 1대1 로테이션 차담, 속초의 명소인 관광수산시장 탐방 데이트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감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설악의 품속과 시원한 동해 바다를 품은 신흥사는 몸과 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는 수행처이자, 청년들이 진정성 있는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나는 절로’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는 절로, 신흥사’는 종교에 상관없이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나는 절로’ 전체 프로그램에는 3408명이 신청했고, 이 중 160명이 선정되어 총 33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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