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LS증권 대표, 재연임 성공…이달 주총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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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3.05 14:49:42

이사회서 연임안 의결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김원규 LS증권 대표가 재연임에 성공했다.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 [LS증권 제공]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김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으며 이사회에서 김 대표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최종 연임 여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했으며, 2022년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김 대표는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한 후 LG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사명이바뀌는 동안 30년 넘게 한 증권사에 몸담았다.

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서 WM사업부 대표를 거쳐 홀세일사업부 대표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4년 12월 NH투자증권 초대 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사원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표이사가 된 인물이다.

또 지난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LS그룹에 편입되는데도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대표는 전직 임원의 830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했다는 혐의와 해당 직원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염가에 사들였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당시 LS증권은 “김 대표는 직무와 관련해 특정 사업 담당 임원으로부터 고가의 그림을 부당하게 수수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라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적극 해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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