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하이닉스' 2만원대에 산 전원주…9000% 수익에도 "한 주도 안 팔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6.08.21 13:14:02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전원주가 15년 전 2만 원대에 사들인 SK하이닉스 주식을 지금까지 한 주도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 ‘다큐 인사이트-반도체 머니, 돈의 궤적’에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과 투자 흐름을 다루며 전원주의 SK하이닉스 투자 사례를 소개했다.
(사진=KBS1 '다큐 인사이트-반도체 머니, 돈의 궤적')
(사진=KBS1 '다큐 인사이트-반도체 머니, 돈의 궤적')
이날 전원주는 “사람들이 날 보면 꼭 돈 버는 방법을 물어본다.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가 있느냐고.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 해주는 게 내 보람”이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전인 2011년 무렵 SK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2만원대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주가가 수차례 오르내렸지만 매도하지 않고 장기 보유하고 있다.

제작진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아직도 안 파셨냐”고 묻자 전원주는 “다 그냥 있다. 더 기다리는 거다. 더 올라갈 때까지”라고 답했다.

방송에서는 전원주의 SK하이닉스 투자 수익률이 매입 당시와 비교해 약 7000~9000%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전원주는 주식 투자 비법을 묻는 사람들에게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라. 엘리베이터 탈 생각을 하지 마라. 어느 날 나도 모르게 확 올라간다”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주식뿐 아니라 금과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자산을 불린 사실을 공개해 왔다. 그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계부를 쓰는 등 검소한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