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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의 기업금융(CB)과 BNK투자증권의 투자금융(IB)을 결합한 기업투자금융 특화 복합 점포다. BNK투자증권 부산 본사 건물에 있다. 여기서 근무하는 기업투자금융 전문 직원 20여명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주 관계자는 “기존 은행 중심의 수익구조를 벗어나 수익기반을 다변화 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룹 CIB 센터를 개점했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 다양한 기업금융 기법을 활용한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