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엔히어링과 함께 블루투스 오라캐스트 활용한 세계 최초 공연 선보여

이윤정 기자I 2025.03.19 15:45: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GN, Hearing Australia, National Acoustic Laboratories이 협력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혁신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지난 18일부로 보청기 사용자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디오 혁신 기술인 Auracast™ 방송 오디오를 공연장에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블루투스 저전력 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Audio)와 오라캐스트(Auracast)가 핵심이다.

보청기 사용자는 라이브 공연 등에서 현재의 텔레코일 청취 보조 시스템에서는 음악 소리가 왜곡되거나, 사용 가능한 좌석의 제한 등으로 인해, 대중 공연을 마음껏 즐기기 어려웠다.

Auracast는 고품질 방송에 액세스하여 청각 기기를 통해 가까운 송신기에서 공유되는 소리를 Auracast 호환 오디오 기기로 들을 수 있도록 한다. GN은 보청기 최종 사용자가 이 획기적인 기술에 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 회사와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 왔다.

오라캐스트는 일반 이어폰은 물론, 보청기 등 다양한 블루투스 호환 기기를 통해 가까운 송신기에서 공유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 GN은 보청기 사용자가 이 혁신적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 왔다.

리사운드 보청기와 벨톤 보청기로 유명한 지엔히어링은 2024년 보청기 최초로 블루투스 오라캐스트가 탑재된 신제품 리사운드 넥시아(ReSound Nexia)와 벨톤 세린(Beltone Serene)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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