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옥 한신대학교 교수, 디자인 기반 대학교육 혁신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

고규대 기자I 2025.12.31 14:37:14
이미옥 한신대 평화교양대학(디자인학 박사) 교수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이미옥 한신대 평화교양대학(디자인학 박사) 교수가 2026년 1월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산업계와 함께하는 대학교육 혁신포럼’에서 ‘산업계 관점 대학교육 혁신 활성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미옥 교수는 디자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학협력과 창업교육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표창을 받게 됐다. 교육계는 이 교수의 성과를 디자인 전문성으로 교육·산업·지역사회를 연결한 대학교육 혁신의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이 교수는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색채전문가다. 200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0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KBS 시청자갤러리, 한가람아트갤러리 등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서울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 국가철도공단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디자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한국색채학회 상임이사 및 색채대상 추진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장을 지냈다. 재임 기간 한신대학교는 2020년 경기 남부권 대학 중 유일하게 취업률이 상승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18~2019 2년 연속 성과평가 A등급(우수대학)을 받았다.

산학협력 실적도 눈에 띈다.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 대학협력사업, 학교 색채디자인 개선 사업, 중소기업 브랜드·패키지 디자인 개발, 오산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창업교육 분야에서 2017~2025년 797건의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79개 창업동아리를 발굴·육성했고, 414건의 창업기업 멘토링을 수행했다. 2022년 창업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미옥 교수는 “디자인은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을 넘어 사회와 도시,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과 교육·창업을 연결해 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