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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3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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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10.27 14:49:17

에프앤가이드, 10월 지수사업 분석
민간 지수 사업자 중 독보적 1위 달성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내 대표 민간지수 회사인 에프앤가이드(064850)가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의 순자산총액은 3조 8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시장 성장분의 약 20% 규모다. 올해 들어서는 전년 말 대비 110% 성장했으며, 월평균 7.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내 상위 5개 지수사업자 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는 것이 에프앤가이드의 설명이다.

지난 24일 기준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 가운데 순자산총액 1조원을 초과한 상품은 10개로, 지난해 말 2개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의 ‘SOL 조선TOP3플러스’,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 ‘PLUS K방산’ ETF는 올해에만 각각 1조원이 넘는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이 중 ‘SOL 조선TOP3플러스’는 순자산 약 1조 7600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주식형 테마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에프앤가이드는 국내외 주식형 지수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채권지수 산출 엔진을 기반으로, 연금계좌 투자에 적합한 채권혼합형 상품 등 다양한 투자 수요에 대응하는 지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에프앤가이드는 한국거래소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지수사업자 중 독보적인 1위 지위를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 AI 기반 분석과 자동화된 산출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수준의 지수 품질과 효율성을 갖춘 인프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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