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르호사의 보석 브랜드 미스그린은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 ‘제13회 이데일리 W페스타’ 미스그린 부스. 김미진 르호사 대표(가운데)와 한애경 부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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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그린은 어떠한 이미지도 투영할 수 있는 크로마키처럼 보석을 통해 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탐색해보고 만들어가는 퍼스널라이징 보석 브랜드다. 빠르게 소모하는 트렌드보다 고품질 보석의 특별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김미진 르호사 대표는 “컬렉션을 통해 저마다의 취향과 개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자화상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일상에서부터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특별한 순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따라 자신이 되고 싶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타일리스트가 되는 것이 브랜드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