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강남만 맞았다’는 건 다른 지역에 대한 언급은 틀렸다는 건데 나는 서울의 주요 지역 즉 강남·서초·송파만 말했음이 분명하다”며 “‘서울 전체 집값이 폭락 중’이라고 한 적이 없으니 강남만 맞았다는 것도 가짜 뉴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서울의 매물이 급속도로 늘고 거래량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주요 지역의 실제 거래 가격도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물론 아닌 지역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주택 가격의 전망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고도 했다.
이러한 발언을 두고 한 매체는 이 대통령이 집값 하락세를 거듭 강조했으나 “실제 시장에선 당장 집값 하락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많다”며 “고가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제외한 서울 대다수 지역에서는 여전히 집값이 오름세인 데다 최근엔 이 같은 상승세가 경기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들었다. 그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 3구를 제외한 22개 지역은 모두 집값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도 전주 대비 0.09% 오르며 역대 최장인 9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북·서대문·강북·도봉구 등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도 주간 0.3%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속보] 美주요 언론, 민주당 하원 다수당 탈환 예측](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1/PS2611040093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