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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스토킹 피해 호소 "심리적 공포…찾아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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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7.15 10:34:55

"무응답도 거절의 의사"
"편지와 선물도 정중히 거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스토커를 향해 경고를 했다.

최강희, 스토킹 피해 호소
15일 최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남기지 않으면 동의의 뜻으로 알고 차를 따라오겠다는 편지를 확인했다”며 “며칠 전 저에게 말을 거셨던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함을 밝히지 않겠다. 찾아오지 말아달라. 무응답도 거절의 의사다”고 불편함을 내비쳤다.

최강희는 “동의 없는 대화 시도, 기다리는 것, 따라오는 것 ‘스토킹’은 악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심리적 공포감을 주는 행동이라는 점을 아셨으면 좋겠다”며 “찾아오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 방송국으로 보내는 편지와 선물도 모두 정중히 거절하겠다”고 강조했다.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최강희는 ‘학교’, ‘광끼’, ‘단팥빵’,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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