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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스마트 AI 홈캠 '이글루S8'에 생성형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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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4.29 09:26:30

"부모 목소리로 정서적 교감, 언어 인지학습 강화"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트루엔(417790)은 스마트 AI 홈캠 ‘이글루(EGLOO) S8’의 소프트웨어를 전면 개편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유아 맞춤형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트루엔이 홈카메라의 ‘가족교감’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영유아 전문 홈카메라 대표기업으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트루엔)
‘AI동화’ 서비스는 생성형 AI의 음성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부모의 실제 음성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전래동화 등을 부모 고유의 음색과 감정으로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편안한 수면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인 부모 음성 노출은 언어발달 및 어휘 확장 등 언어 인지 발달과 조기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정서적 안정, 언어발달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에서도 그 효과성이 연구결과로 증명됐다.

최근 영유아 분리수면이 육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부모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AI 동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기능은 실시간 학습이 필요한 생성형 AI기능으로 자체 AI모델 및 자체 서버 개발력이 필수이며 동시에 카메라의 높은 하드웨어 스펙이 필요하다. 이는 경쟁사에게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되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AI기능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캠의 기술적 진일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루엔은 AI 모델 개발 및 자체 개발 서버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반 영상·음성 서비스 등 영유아와 부모간 정서적 교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한 지속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화면을 통해 아이를 지켜보는 모니터링 단계를 넘어 AI 기술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심리적 유대감,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국내 개발 및 국산 서버 운영이라는 독보적인 보안 신뢰성을 기반으로 향후 AI 기반 맞춤형 케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이글루 케어’ 플랫폼을 지향하며 영유아 전용 홈캠 선도기업을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글루(EGLOO) S8’ 소프트웨어 전면 개편과 생성형 ‘AI동화’ 서비스는 다가오는 5월 중 정식 배포·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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