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잭다니엘스 싱글배럴 라이’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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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5.11.26 11:46:03

면세점 위스키 강세…매출 두 자릿수 성장
프리미엄·희소성 주류로 경쟁력 제고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미국 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스’의 프리미엄 라인 ‘싱글배럴 라이’를 국내 면세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희소성 중심의 단독 주류·글로벌 브랜드 협업을 강화하며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잭다니엘스 싱글배럴 라이' 제품 (사진=신세계면세점)
싱글배럴 라이는 수석 증류사가 선택한 단 하나의 배럴 원액만을 사용하는 ‘싱글배럴’ 시리즈다. 각 병에는 배럴 넘버와 병입 날짜가 모두 수작업으로 적혀 있어 배치마다 다른 풍미를 갖는다. 희소성을 지니고 있어 컬렉터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싱글배럴 라이는 대부분의 라이 위스키가 51~90% 이상의 강한 배합 비율을 택하는 것과 달리, 70%로 구성했다. 도수 45로 병입된 이번 제품은 잘 익은 과일의 깊이, 오크의 따뜻한 풍미, 잭다니엘스 특유의 스파이스가 긴 여운을 남긴다.

이번 ‘잭다니엘스 싱글배럴 라이’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면세시장에서 최근 와인·사케 등 다양한 주류가 성장하고 있지만, 위스키는 여전히 선물 수요와 가격 경쟁력에서 가장 강한 카테고리로 꼽힌다. 로컬 시장에서 위스키 소비 열풍이 주춤한 것과 달리, 면세에서는 국산·외산 모두 선물 목적이나 한정판 소장 목적의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며 견조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면세점의 위스키 카테고리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잭다니엘스의 올해 1~10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소성과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단독 주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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